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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표준코드 (UDI) 프로그램

의료기기 표준코드 (UDI) 프로그램 Think Outside The Box : IT전문 컨설턴트



[질문]

안녕하세요 의료기기를 수입하는 업체 입니다. 

2등급 의료기기 수입으로 내년부터 UDI 시스템을 도입해야 하는데요 

ERP와 UDI 관련해서 같이 같이 사용 할 수 있는 전산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 입니다.


ERP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ERP(Enterprise Resources Planning)는 전사적 자원관리 또는 기업자원관리. 한마디로 기업 내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미국 코네티컷주 정보기술 컨설팅회사인 가트너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트너 그룹은 ERP를 '제조업무시스템을 핵으로 재무회계와 판매, 그리고 물류시스템 등을 통합한 것으로 가상기업을 지향하는 시스템'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대로 해석해 본다면 ERP는 인사·재무·생산·판매·경영·고객 등 기업의 전 부문에 걸쳐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다양한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 기업 내의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경영혁신기법입니다. 만약 고객관리가 핵심인 회사의 ERP라면 CRM의 영역에 가까운 시스템구조가 될 것이고, 물류 및 생산관리가 우선인 회사의 ERP라면 SCM의 영역에 가까운 시스템구조가 예상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생각해 본다면, 쉽게 생각해서 ERP는 기업이 운영하는 시스템을 일원화하여 제작된 구조입니다


따라서 ERP는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적인 자원관리 시스템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즉.. 회사에서 시스템 상으로 관리가 필요한 모든 작업들을 하나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현되어야 하는 거겠죠. 하지만, 기존에 나와있는 ERP는.. 어느 정도의 정형화된 틀만 나와 있을 뿐입니다.


회계관리용 프로그램, 인사용 프로그램, 재고관리용 프로그램, 생산관리용 프로그램 이렇게 각각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꺼라면 ERP의 의미가 없으며, 데이터 관리 또한 힘듭니다.


현재 필요한 시스템에 대해서 정리를 해본다면.

1. 표준코드 기반 정보관리

2. 입출고관리

3. 발주 및 정산, 결제처리

4. 생산수율 및 품질관리

5..자재보관 및 관리

6. 재고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요구사항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난이도가 높은 작업은 아닙니다.

문제는 기존에 업무프로세스를 분석하여 시스템으로 이전하는 과정이 위험도가 높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개발업체를 통해서 유사한 형태의 기성시스템을 도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진행해오던 회사의 장점 및 업무프로세스보다 시스템에서 구성된 프로세스를 중점적으로 업무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점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업무를 분석해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기업은 기업마다 업무프로세스가 다르며, 시스템의 요구영역이 다릅니다.

이를 일원화하여 범용적인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한국보다 기업시스템이 발달한 여러 해외기업에서도 범용ERP가 아닌 기업에 맞춰진 여러가지 전략을 동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스템은 처음 나왔을 때 부터 복잡하지 않습니다. 사용자들의 경험과 그들의 필요성이 반영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복잡해지게 됩니다. 수십억으로도 못 만들 수도 있지만 수십만원에도 만들 수 있는 것이 시스템입니다. 단지, 시스템의 가격이 비싸면 비쌀수록 포함된 기능 및 기술들이 더 구성되기 때문에 현재 가장 필요로 한 기능을 중심으로한 시스템 구축 또한 필요합니다. 현재 생각하시는 기능만으로는 복잡하지 않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기능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것이며, 시스템 또한 사업의 영역과 확장에 따라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IT 컨설턴트 생각]

최근 온라인 기반의 비즈니스와 오프라인 기반의 비즈니스가 융합되면서 다양한 시스템적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RP,SCM,CRM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개념의 시스템이 구성되는 추세입니다. 위의 설명에서처럼 누군가가 말한 용어가 일반화되어 사용되면서 시스템에 대한 개념이 정리된 것일 뿐입니다.


오프라인상에서 대를 물려서 수제화를 제작하던 공방(회사)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았을 때, 이 회사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회사라면 온라인 쇼핑몰만을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ERP/SCM/CRM또한 이 회사에서 필요할 것입니다.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의 DB를 연동해서 고객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생산량과 판매량 예측을 통해서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쇼핑몰에서 판매된 제품과 매장에서 판매된 제품의 재고관리를 통합화 할 수 있다면.. 기업의 경쟁력은 극대화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공방의 업무에 최적화된 시스템은 어떤 용어를 붙일 것인가요?.


이런 이유에서 업무지원 시스템의 범위는 기존과는 다르게 ERP 수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및 업무에서 필요로 한 시스템을 찾기 보다는 어떤 부분에서 보완할 것인가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남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반드시 좋은 시스템은 아닙니다. 시스템 도입 비용에 대해서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구축비용이 효율적으로만 집행된다면, 투입된 비용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축비용은 저렴하지만 운영인력이 많은 시간을 소모해야하는 A와 구축비용은 비싼 편이지만 운영인력이 최소의 시간에도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B를 비교해 보세요. 초기 도입비용의 부담으로 많은 기업들이 A를 선택하지만, 실제로 ERP에 해당 하는 시스템은 몇 명의 인력이 신경을 쓴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전 직원들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데 도움을 줘야 하는 시스템인 만큼 가능하다면 업무를 최적화 하여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우선입니다.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서 직원들이 반복적으로 하는 사고를 줄이고, 단순한 업무를 최소화 하며,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경영상의 위험요인을 줄이는 등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다면 그 투입된 가치는 분명이 있을 것입니다.


수십년간 경쟁력 있는 업무프로세스로 운영되던 회사가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서 새로운 업무구조를 자리잡아야 하며, 그 범용성으로 인해 회사의 경쟁력이 약해지는 과정을 컨설팅 전반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최악의 선택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체계화된 컨설팅으로 기업의 환경에 맞는 시스템 도입을 진행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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