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기 쉽고, 찾아가기 편한 새 주소'라는 슬로건의 도로명 주소가 2011년 7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진 도로명주소에 대한 혼동으로 인해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가 병행하여 사용되어지고 있지만 2014년부터 의무적으로 도로명주소만이 사용 가능합니다. 201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2014년을 대비하기 위한 도로명 주소 준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도로명주소/지번주소의 혼용사용으로 인하여 다양한 문제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 이사 온 시민의 경우 기존의 주소는 모르고 도로명주소만 알고있다면,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할 때 배송지 입력란이 번지수로 나오기 때문에 배송지입력에 있어 난감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사이트의 주소DB가 몇년전의 DB이기 때문에 신도시 등 주소가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존의 고객DB의 주소가 아직(구)주소로 되어있으신가요? 다양한 혜택 추가와 새롭게 시행되는 도로명주소로 변경하려고할 때 수작업으로는 인력비 효율성이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으로 고객의 기존주소를 신규주소로 바꿔주는 주소정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의 주소정보를 웹사이트, 엑셀 등 원하는 방식으로 대량의 고객 정보를 수정하고 싶다면 4U의 주소정제서비스 소개를 확인해주세요.

주소정제 서비스는 다량의 고객의 데이터를 현행 표준화된 데이터로 일괄변경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고객의 데이터 중에는 몇 년 전의 주소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년 수십 개 이상의 행정구역이 바뀌며 곳곳에서 도시개발이 이루어집니다.
이에 따라서 동명이나 번지가 바뀌거나 우편번호가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고객데이터는 우편물은 반송되거나, 주소가 없는 경우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있습니다.
우편물 반송을 줄여주고 보다 정확한 고객 데이터를 보유함으로써 강제 시행되는 새주소 체게에 여유있게 대비하세요.

신주소 API서비스는 정보통신부의 주소가 수정 될때 자동으로 최신 DB가 ToTb에 제공됨으로, 최신 주소와 기존 주소를 DB매칭하여 신주소로 교체가능한 서비스입니다. ToTb의 API를 제공받음으로써 자동으로 신주소 업데이트 됩니다. 또한 사이트내에서 우편번호 찾기 주소의 DB (약 3M)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DB가 가벼워 집니다. API로 제공되기 때문에 운영체제나 DB의 종류에 제약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